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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돈까스류 두덩어리. 야채 겁나 많음. 소바 포함 메뉴는 돈까스 한덩어리 + 소바 냉면 그릇 양이 엄청나게 많다. 고기도 두껍다. 양이 혜자다. 그만큼 유명해서 진짜 일찍 가서 줄서야 된다.
뒤에 보이는 스탠드 트레이에 있는 것들이 타르트류. 두리안 타르트, 에그 타르트, 크림 치즈 타르트 등등 있었던 것 같음. 여러가지 스콘 및 깔레누? 뭐 기타 등등 빵이 디스플레이된 테이블. 쇼윈도에는 중대형 타르트와 몽블랑 등이 있다. 두리안타르트(종이포장), 에그타르트(은박지포장), 뱅오쇼콜라, 깔레누? 모르겠다. 신장개업이라 지도업데이트도 안되있음;
어느 떡볶이집이 그렇듯 야끼만두는 거기서 거기. 그런데 오징어가 존맛맛맛맛맛마마마마마마마마ㅏ맘ㅅ탱이다. 오뎅은 별로 없고, 떡은 길어서 잘라먹어야 된다. 귀찮아 죽겟네. 오징어만 믿고 가는 메뉴. 딱히 세트 안시켜도 배부름. 부족하면 밥비벼 먹자.
양 진자 장난아님.. 밥그릇이 안찍혔는데, 밥그릇 따로 받으면 저기 부어서 비벼먹으면 됨. 왠만한 파오후 아니면 다 못먹음. ㄹㅇ 참치도 잘 해동한건지 생인건진 몰라도 서걱거리지 않고 말캉말캉? 하다. 야채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음. 근데 입이 좀 심심해서 탄산음료가 땡김.
일반 칼국수와 달리 국물이 진한편. 그리고 저기 백김치가 존맛맛맛맛맛탱이다. 진짜.
비싼만큼 양이 겁나 많음. 개인적으론 양 줄이고 가격 줄여줬으면.. 직화 메뉴를 시키면 토치쑈도 보여주신다.
견과류 향이 남. 국물이 찐해서 좋았음. (그래서 견과류 맛은 안남) 고기도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적당하게 퍼주고 파도 많이 올려줌. 계란이 맛있음. 밥비벼 먹으면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