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mers] 프로그래머스 샤이닝 선물박스

엄청나게 꼼꼼하게 테이핑을 하셨다.

분리수거를 하기 위해 뜯을 때 조금 귀찮았다.

 

뽁뽁이로 감싸져있다.

레스 플라스틱을 위해 종이 보충재를 넣었다면.. 좋았을 듯

 

구직구인 사이트 중에서 제일 호감가는 프로그래머스. UX나 코딩테스트, 이벤트 등등 여러모로 원티드보다 나은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구성품도 꽤 알차다. 나한테 필요한 건 티셔츠, 접이식 우산, 캠 커버 정도. 

 

티셔츠는 XXL 사이즈. 괜히 꿀잠 티셔츠이라고 적어놓은 게 아니다..ㅎㅎㅋ

접이식 우산은 이미 하나 있긴 한데, 고장나면 저거 써야겠다. 써보진 않았지만 자동 우산이면 더 좋을 것 같다.

머쓱이 뱃지는 개인적으로 핀이 달린 형식이라 조금 실망이 크다. 핀 형식이라 어디 꼽으면 구멍이 뚫리고, 가방 끈 같은 곳에 걸고 싶은데 고리가 없어 걸 수가 없다. 아크릴 키링 같은 굿즈로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