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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토] 뮤트 무선 광마우스
    gossip 2019. 4. 17. 20:11

    안녕하세요, Einere입니다.

    (ADblock을 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교에서 공구로 구매했던 마우스를 2년 정도 정말 잘 쓰고 있었는데,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새로 사려고 하다가 애플의 매직마우스를 닮은 무소음 무선 마우스를 발견했습니다.

    오늘은 쿠팡에서 찾은, 액토에서 나온 무소음 무선 마우스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외형

    외형은 애플의 매직마우스와 비슷하게 납작하고 길쭉한 모양입니다.

    이런 형태의 마우스는 처음 사용해봅니다.

    일반적인 볼록한 마우스는 손목에 부담이 많이 가서, 얇은 마우스를 한번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특장점 1

    특장점입니다.

    요즘은 도서관이나 열람실에서 키보드소리나 마우스 소리에 조심해야 되므로, 무소음이 대세죠.

    실제로 에타에서 딸깍충이란 얘기가 많이 나오기도 하고요.

    뭐 사실 무소음인 거 빼면 다 비슷한 스펙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장점 2

    뭐 무선 마우스라면 다들 온오프 기능은 있지만, 구조는 다 다르기 때문에 사진을 올려봤습니다.

    특이하게 센서가 한쪽으로 치우쳐있고, 리시버를 옆으로 보관하는 듯하네요. 

    전에 쓰던 마우스는 실제 포트에 꽂듯이 보관하는 방식이었는데 말이죠..

    리시버를 옆으로 보관하다보니 빼는게 상당히 불편합니다.

    또한 on/off버튼이 세로로 되어있는게 아니라, 가로로 되어 있어 또 불편합니다. (기존의 마우스는 오른손 엄지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었는데, 이건 양손으로 조작해야 합니다.)

     

     

    구성

    구성은 마우스, 리시버, 배터리 2개, 설명서입니다.

     

     

    박스 사진

    우선 박스 사진입니다.

    뽑기운은 좋은 것 같네요.

     

     

    개봉 사진

    개봉 사진입니다.

    마우스, 리시버, AAA건전지 2개가 플라스틱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마우스는 재질 때문인지 무척이나 가벼웠습니다. (전에 쓰던 마우스보다 얇고 가벼운 플라스틱인 것 같습니다.)

    가벼운 만큼, 충격에 약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손에 닿는 부분엔 코팅이 되어 있어, 손때가 잘 타지 않고 오염물도 잘 닦일 것 같습니다.

     

     

    옆면 사진

    옆면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매우 얇습니다.

     

     

    밑면 사진

    대략적인 크기를 가늠할 수 있게 찍어봤습니다.

     

    저는 마우스 포인터를 많이 옮겨야 하는 경우, 살짝 들어서 옮기는 행동을 자주 합니다.

    그런데 마우스 인식이 굉장히 민감해서 거기에 또 반응을 하네요.

    많이 들어서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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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토 뮤트 무선 광마우스 MSC-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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