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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박3일 제주도 여행기 - 1
    gossip 2019. 2. 17. 21:03

    2박 3일 제주도 자유여행

    19.02.15 ~ 19.02.17





    코코마마


    성산일출봉 앞의 코코마마. 뷰도 엄청나게 좋다. 간다면 반드시 창가로 앉자.

    다 맛있다.

    랍스터는 3만원 정도 추가금액이 발생한다. (비싸서 추가 안했다..)

    사진용으로 꽃게모자와 꽃게장갑을 준다.

    음식 나오는 속도는 좀 느린편.

    위 사진은 2인세트에 파인애플 볶음밥을 추가한 것.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은 입장료가 2000원이다. 그런데 조만간 5천원 정도로 인상할 예정이라고 한다. ㅎㄷㄷ
    바람이 많이 불어서 초입부분에서는 많이 춥지만, 정상에 도착하면 더울것이다. 가벼운 겉옷을 챙겨가도록 하자.
    그리고 입장 후에선 중턱쯔음에 작은 매점에서만 물을 파니, 필요하다면 미리 챙겨서 들어가는 것이 좋다.



    성산일출봉 중턱에서 컨셉샷.

    진지하게 찍어야 하는데 웃음을 못참았다.. ㅋㅋ




    중턱에서 셀카찍는 나.

    운전병은 도촬을 잘한다.

    디스패치 취직 보장!




    운전병과 정상에서 한컷.




    고독한 느낌이 들게 의도했지만 그렇지는 않은 사진.

    키만 작아보인다.. ㅜㅜ




    운전병과 지아코와 한컷.

    날씨가 애매해서 정말 배경이 구리다.. 눈이라도 왔으면 새하얗게, 여름이라면 푸르게 나왔을 텐데.. 아쉽다.




    모닥식탁


    모닥식탁. 

    돌문어 커리와 딱새우 커리, 두가지 메인 메뉴가 있다.

    음식이 나오는 속도는 조금 느린편.

    주인 아저씨가 일일이 테이블을 세팅해주는데, 수저 밑에 티슈를 깔아주시고, 따뜻한 물을 서빙해주신다. 정말 서비스 최고다...진짜...




    돌문어 커리.
    돌문어의 맛은 맥주안주처럼 짭쪼름하고 달달하다.
    양도 넉넉한편.
    유일한 단점이라면, 가격과 마감시간이 빠르다는 것.
    만약 가려고 한다면 점심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재료소진이 빨리되어 조기마감을 자주하는듯.



    라이트 아트 페스타


    라이트 아트 페스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밤에 구경해야 된다.

    참고로 저기는 전기자동차 충전소다. 그런데 3개중 2개가 안된다..




    별성게? 같은것.

    동굴 루트에서 빛산호와 함께 유이하게 이쁜 조형물.




    분위기 있는 라이트 자.

    모노노케히메의 숲의 정령이 생각이 났다.




    이 길을 따라 가보자.




    소리를 빛으로 표현한 작품.

    실제로,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온다.

    당연히, 저 빛의 색도 변한다. 이쁘다.




    바다의 규조류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작품.




    분위기 있게 한컷.




    저 빛나는 원은 밟으면 색이 변한다.

    팔짱 낀 뒷모습으로 한컷.




    지아코를 찍어주는 나를 도촬한 운전병.




    감성컷 한컷 추가.




    라아페 최대의 포토존.

    너무너무너무 이쁘다..

    옆에 3층짜리 타워가 있어서, 올라가서 내려다볼 수 있다.

    정말 이거 하나만 건져도 될 정도로 이쁘다.




    입장시 주는 야광팔찌로 사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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