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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을 안해도 된다고 하긴 하던데, 주말 저녁은 웬만하면 예약 안하면 자리잡기 힘들다.
가게 앞에서 전타임 손님 다 나갈때 까지 밖에서 대기해야 한다.
직원분의 추천으로 오켄토션 12Y 하이볼을 마셨는데, 생각보다 기별이 안 온 것으로 봐서는 물을 많이 타는 듯 하다.
세트메뉴.
아마도 저 단품들을 추가할 수 있는 듯 하다.
하지만 A 메뉴는 배가 불러서, 딱히 추가 안해도 된다.
단품 먹을 바엔, 세트를 먹는 게 좋은 듯.
기본 세팅.
직원분이 소스 담는 방법도 가르쳐주신다..ㅎㅎ
우설.
꽤 맛있다.
등심..? 까먹었다.
하이볼을 제일 마지막에 시켜서, 좀 늦게 나왔다.
새우랑.. 뭐더라.
육류가 많고, 야채는 저 정도가 끝이다.
야채 밸런스가 안맞아서 아쉬웠다.
계절 야채를 추가할 걸 그랬다.
얘도 뭔지 까먹었다.
저 넓은 고기는 직접 구워주시고, 옆의 밥그릇의 밥과 계랸 노른자와 함께 먹으면 된다.
계란이 되게 맛있는 거라고 하셨는데, 잘 모르겠다. ㅋㅋ
대창 막창?
여튼 내장부위.
마지막으로 냉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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