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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정] 마라탕, 꿔바로우food 2021. 1. 6. 15:27
메뉴판에 탕수육은 있는데 꿔바로우는 없어서 직원분한테 물어보니, 한국말로 탕수육, 중국말로 꿔바로우라고 한다.
즉 우리가 흔히 아는 꿔바로우를 탕수육이라고 메뉴판에 표기한 것.
여기서 진짜다! 라는 느낌이 확 왔다.
흔히 아는 마라탕집과 다르게 기본 재료가 있으며, 여러가지 재료 추가가 가능하다. (즉, 보울 들고 원하는 것만 고르는 방식이 아니다.)
맵기 조절도 따로 안되지만, 나 같은 맵찔이도 쌉가능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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