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hock 빅페이스 구매 후기

짜잔! 주문했던 GA-100C-1A3이 도착했습니다.ㅎㅎ

2014/10/16 - [gossip] - G-shock 시계를 질렀습니다

↑시계 주문 글 링크

그런데 6면을 다 뽁뽁이로 감싸지않구 4면만 감싸놧네요..

뽁뽁이를 치우니 요런 정육면체 박스가 있네요.

로고도 깔끔해서 이쁩니다. ㅎ

상자 안에는 또 이런 육각기둥의 쇠로된 케이스가 나와요!

구성품입니다. 빅페이스와 얇은 덮개, 사용설명서, 품질보증서가 들어있네요.

사용설명서는 협력수입인가? 그거 때문에 한글이 아니라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ㅜㅜ

한글로된 사용설명서는 지코스모에서 간단한 회원가입 후 pdf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gcosmo.co.kr

아이패드로 근접샷 찍어봣어요. ㅎㅎ

초록색 바늘과 검은 플레이트입니다. 전체적으로 무광이에요.

디스플레이는 검은배경에 밝은 폰트가 나타나도록 되어있습니다.

밝은 대낮 햇빛 아래에선 잘보이지만, 어두운곳에서는 안보인다는 단점이 있어요. ㅜㅜ

led버튼을 눌러서 불을 켜도, 주황색 불빛에 조명각도가 이상해서 그런지 시계바늘만 보이네요. 디스플레이는 아예 안보입니다;

착용샷입니다. (털은 무시해주세요. ㅎㅎ)

빅페이스라는 명칭에 걸맞게 케이스가 크고, 약간의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좌측 상단의 원은 스누즈알림, 일반알림, 시보기능, 오토라이트 설정 유무를 표시해줍니다.

중앙 상단의 원은 타이머와 스톱워치 기능에서 거리지정을 할 경우 속력을 계산해 표시해줍니다.(기본적으로는 1m로 세팅되어있습니다.)

우측 상단의 원도 속도를 표시해주며, 모드를 바꿀 경우 로딩 이미지를 표시해줍니다.

좌측 하단과 우측 하단은 각종 정보가 표시되는 디스플레이 부분입니다.

다른건 다 괜찮은데 디스플레이와 led가 마음에 안드네요..

그렇다고 흰색을 사기엔 스크래치에 민감해져버리니..ㅜ 

이상으로 지샥 빅페이스 구매 후기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