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쑥캐러갓뜸

푸르른 쑥들..
쑥은 뿌리로 번식하기때문에 (아마도)
큰거 한마리 있으면 그주변엔 큰놈들이 제법 많다능.
결국 똥싸는폼으로 칼로 샤샥 줄기를 잘라줍니당.
제법 많은듯?

본좌가 캔 쑥들.
잡초가 들어있을지도..

무슨고개였더라 할튼 거기 찻집하나있는데
찻집엔 안가고 밖에 자판기에서 코코아 하나 뽑아먹으니

맛이 죽이더라..ㅋㅋ 바람도 쌩쌩하니 불었는데
바람막이후드쓰니까 킹왕짱따뜻

결론은 니들도 이런거 한번쯤 해보셈 재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