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아트] 루시아 바베큐 오븐 후기

안녕하세요, Einer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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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 [food] - [키친아트] 루시아 바베큐 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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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키친아트의 루시아 바베큐 오븐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일단 18L짜리라 엄청나게 큽니다.

열선또한 일반적인 붉은 빛이 나는 광파열선이 아니라 단순히 저항으로 열을 내는 열선인듯 합니다.

온도는 100도에서 250도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열선 선택 레버는 위쪽(회전), 아래쪽(회전), 양쪽(비회전)이 있습니다.

위쪽 혹은 아래쪽으로 조리를 할 시, 오븐 오른쪽 벽면 중간의 꼬치 꽂이부분이 돌아갑니다. (왼쪽 벽에 꼬치 걸이가 있는거 보이시죠?)

어차피 팬이나 그릴이 들어가는 위치와는 겹치지 않지만, 신경쓰이실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 구성품인 팬 집게입니다.

절단면이 날카롭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부드럽지는 않기 때문에, 피부가 약하신 분들은 조심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이것은 팬 핸들인 것 같네요.

집게를 사용하기 힘든 경우에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팬과 그릴입니다.

팬의 경우, 뒷면의 모서리 쪽을 보시면 이물질이 끼기 좋은 구조로 되어 있어, 팬을 사용하실 때 조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바베큐 꼬치가 있지만 사진을 안찍었네요. ㅎㅎ

실제로 씻고 가시동 후 토스트를 구워먹어 보았는데,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100도에서 5분정도 구우면 딱 겉이 적당히 바삭거리는 정도로 구워집니다.

온도가 조절이 가능하고 부피가 커서 베이킹을 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크기가 크다는 점만 빼면 딱히 단점이 없는 제품입니다.

혹시 자세한 상품 정보를 알고 싶으시다면, 글 상단의 이전 글 링크를 눌러서 구경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ㅎㅎ